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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F2019]노웅래 과방위원장 "미래먹거리 바이오에 지원 확대해야"

뉴스1 주최 '글로벌바이오포럼 2019'에서 재정 지원 강조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이영성 기자,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19-11-26 10:03 송고 | 2019-11-26 10:15 최종수정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포럼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노 위원장은 이날 행사 축사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이 미래먹거리가 되도록 재정 지원 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한국 바이오산업이 기술수출 성과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만큼 재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노웅래 과방위원장은 이날 민영 종합뉴스통신사 뉴스1이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글로벌바이오포럼(GBF) 2019'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노웅래 과방위원장은 "바이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래먹거리,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올해 7월까지 기술수출 규모만 4조6000억원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성장에도 한국 바이오산업은 취약한 면이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기준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노웅래 과방위원장은 "바이오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기술을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 사용화에 이르는 과정에서 죽음의 계곡을 건너려면 집중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 과방위는 연구개발(R&D) 분야를 다루고 지원하고 있다"며 "바이오산업이 국내 미래먹거리가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데이비드 플로레스 바이오센추리 회장이 '보스턴에서 배운다, 바이오클러스터 성공 요인'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마이클 첸 독일 머크 외부혁신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유럽 바이오클러스터 현황'을, 샤론 챈 존슨앤드존슨 제이랩스(JLABS) 상하이 총괄은 '혁신적 생태계 조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강석연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김태억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본부장,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단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기업 소개는 SCM생명과학과 툴젠, 티움바이오, 하플사이언스, 인벤티지랩 등 5개 기업이 맡았다.


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