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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서울북부지사 종각역 인근으로 이전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19-11-22 19:06 송고
22일, 서울북부지사 이전 개소식에서 이재광 HUG 사장(오른쪽 3번째)과 양호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HUG지부 위원장(왼쪽 3번째) 등 참석자들이 떡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HUG© 뉴스1
22일, 서울북부지사 이전 개소식에서 이재광 HUG 사장(오른쪽 3번째)과 양호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HUG지부 위원장(왼쪽 3번째) 등 참석자들이 떡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HUG© 뉴스1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북부지사를 서울 종각역 인근(영풍빌딩 5층)으로 이전하고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전 개소식에는 이재광 HUG 사장, 양호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HUG지부 위원장, 김종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및 서울북부지사 관할 건설사 대표 등 내·외부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북부지사는 서울 강북지역 및 경기 동북부지역을 관할하는 지사이다. 기존 사무공간의 임차 기간이 종료돼 이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등 최근 급증하는 개인 보증 이용 고객의 접근이 쉽도록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고 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지사 이전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편하게 방문해 보증을 이용함으로써, 전세금 등 서민의 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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