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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쓱데이는 잊어라"…롯데가 '쏜데이'로 역대급 혜택 쏜다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百 연중 최대 할인행사 '쏜데이' 진행
10만명 1만원 무적쿠폰·삼성전자 최초 8% 상품권 증정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19-11-20 06:30 송고 | 2019-11-20 08:27 최종수정
롯데 쏜데이 © 뉴스1
롯데 쏜데이 © 뉴스1

롯데백화점이 '쓱데이'에 맞서 역대급 혜택의 '롯데 쏜데이'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연중 최대 할인 혜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롯데 쏜데이 1만원 무적 쿠폰'과 '쏜데이 룰렛 행사'를 준비했다.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각 5만명(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1만원 무적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22일에 도착하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사용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이며, 백화점과 아울렛 전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룰렛을 활용해 최대 50% 금액 할인권을 증정받을 수 있는 '쏜데이 룰렛' 행사도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리면 선착순 7만명에게 22일부터 24일까지 20만원 이상 사면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의 최대 할인액은 50%로, 반값에 살 수 있는 찬스다.

매장에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8% 상품권 행사'도 준비했다. 카드사와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 삼성전자 제품을 사면 전체 구매 금액의 8%에 해당되는 상품권을 쏜다. 또 정상가 227만원의 '삼성 그란데 건조기 16kg'(DV16R8540KV) 블랙 색상 모델을 초특가인 164만원에 판매한다.
다이슨·드롱기·발뮤다·테팔·브라운·쿠첸의 6개 가전 브랜드는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0% 상품권을 증정하고, 다우닝·레이지보이·나뚜찌·에이스·시몬스·씰리 등 37개 가구브랜드는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금액의 7.5%를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해외명품 시즌오프행사도 진행된다. 랑방과 로에베·MSGM·N.21·겐조·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총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 할인에 나선다. 아울러 인기의류와 잡화가 3일간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백화점을 6개월 이상 방문하지 않았던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쏜데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최근 6개월 이상 롯데백화점 또는 아울렛에서 구매한 상품이 없는 고객을 별도 선정해 최대 100만원까지 구매금액의 20%를 엘포인트로 돌려준다.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도 '롯데 쏜데이' 행사에 동참했다. 오프라인보다 하루 앞선 21일부터 24일까지 인기 코트/패딩 상품을 최대 70%까지 특가로 선보이며, 상품군별 최대 15% 엘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 22일부터 24일까지 롯데백화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앱(App)에 있는 커피 쿠폰을 제시하면 백화점 전 점에 입점된 VIP Bar에서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롯데 쏜데이 행사는 백화점의 최대 성수기인 11월과 12월을 맞아 고객분들께 설렘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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