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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이경, '물풍선 받기' 에이스가 나타났다…큰 웃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1-18 23:28 송고
tvN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tvN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더 짠내투어' 이이경이 큰 웃음을 안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투어 첫 번째 가심비 게임이 진행됐다. 고급 시푸드 레스토랑에 갈 수 있는 기회였다. 
종목은 베트남 전통모자 농으로 물풍선 받기. 이이경, 이용진, 박명수, 한혜진, 이시아, 문세윤 등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눠 100초 안에 25개를 받아야 했다.

박명수, 문세윤이 먼저 나섰지만 물풍선을 몇 개 받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푸드 레스토랑이 멀어져가는 듯했을 때 이이경이 등판했다.

이이경, 이용진 팀은 시작과 동시에 무서운 속도로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명수는 "얘 뭐하는 애야. 뭐 이런 애가 다 있어"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이경은 총 24개의 물풍선을 받아내며 진정한 에이스에 등극했다. 극적인 가심비 미션 성공에 모두가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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