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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회공헌 활동 세계에 알렸다

태국 '아태 자원봉사 콘퍼런스' 참여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19-11-18 08:44 송고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스'에서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이 '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제일제당)© 뉴스1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스'에서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이 '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제일제당)© 뉴스1

CJ제일제당은 지난 11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5일 동안 열린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콘퍼런스에서 자원봉사 성공사례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콘퍼런스는 국제 자원봉사 NGO단체인 세계자원봉사협의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Volunteer Effort, IAVE)가 2년마다 주최하는 행사다. 세계 사회문제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자리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노력했던 사회공헌 노력을 소개했다. 2014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과 손잡고 진행하는 베트남 농촌개발 사업이 대표적이다. 현지에 한국산 고추 종자를 공급하고 선진농업기술을 전파하는 활동이다.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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