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주 한옥마을 무한체험 유튜버단 "한국 체험은 전주"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19-11-17 08:33 송고
김승수 전주시장과 유튜버들이 16일 전주한옥마을 전통문화연수원 동헌에서 '전주한옥마을 무한체험 유튜버단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주시 제공)2019.11.16/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과 유튜버들이 16일 전주한옥마을 전통문화연수원 동헌에서 '전주한옥마을 무한체험 유튜버단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주시 제공)2019.11.16/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전주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체험도시로 만들기 위해 유튜버들과 손을 잡았다.

전주시는 16일 한옥마을 전통문화연수원 동헌에서 김승수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한옥마을 무한체험 유튜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옥마을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 홍보를 위한 이 유튜버단은 지난달 모집과 심사 과정을 거쳐 3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향교길과 한지길, 오목대길, 최명희길, 어진길 등 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을 찾아다니며 상업화된 한옥마을 모습과 상반되는 고즈넉한 한옥마을 모습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특히 전주시가 발굴한 한옥마을 100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는 영상을 제공하면서 여행객들에게 한옥마을 체험여행 알리미 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비빔밥축제/뉴스1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비빔밥축제/뉴스1



mellotro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