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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나라' 장혁, 김영철에 "옥좌에서 내려오면 한낱 노인일 뿐"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19-11-16 23:46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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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김영철에 맞섰다.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에서는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가 대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방원은 이성계가 병력을 움직였다는 소리에 궁궐로 들어갔다. 
이방원은 "금군을 불러들여라. 마지막 청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성계는 "청을 거절한다. 오늘 밤 모두 죽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방원은 "이 시간 이후로 강녕전을 폐쇄한다. 전하께서는 단 한걸음도 나가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성계는 "가둬라, 과인은 핍박할수록 백성들은 널 더 저주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방원은 이성계의 말에 "왕이 옥좌에서 내려오면 한낱 노인일 뿐"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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