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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미중합의 낙관론에 상승…다우 28000선 돌파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19-11-16 06:40 송고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2.93포인트(0.8%) 오른 2만8004.89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초로 2만8000선을 돌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대비 23.83포인트(0.77%) 상승한 3120.46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61.81포인트(0.73%) 오른 8540.83으로 마감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최근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임박했다고 발언하면서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낙관론이 다시 부상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헬스케어 가격을 투명화하겠다고 선언하자 유나이티드헬스그룹과 화이자 등 의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증시를 끌어올렸다.

지난 주와 비교했을 때 다우지수는 324.19포인트(1.17%), S&P는 27.44포인트(0.89%), 나스닥지수는 65.52포인트(0.77%)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4주 연속, S&P는 6주 연속 상승세였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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