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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삼겹살 등 돼지고기 32% 싸게 팝니다"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19-11-14 14:51 송고
전북농협이 (사)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14일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참예우명품관 앞에서 '한돈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 행사'를 열고 있다.(전북농협 제공) 2019.11.14 /뉴스1 © News1 
전북농협이 (사)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14일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참예우명품관 앞에서 '한돈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 행사'를 열고 있다.(전북농협 제공) 2019.11.14 /뉴스1 © News1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돼지고기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직거래 행사를 마련했다.

전북농협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으로 14일 전주시 호성동 전주김제완주축협 참예우명품관 앞에서 '한돈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 행사'를 했다.
삼겹살은 100g당 1420원, 목살은 100g당 1300원 등 총 1000㎏을 3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직거래 행사는 15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유재도 본부장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희망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한돈을 공급하는 등 축산업이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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