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4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연기에 휩싸여 있다.(옥천소방서 제공).2019.11.12.© 뉴스1 |
12일 오전 9시4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A씨(76·여)가 얼굴과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옥천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불은 주택 내부 12㎡를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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