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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35만 동원 박스오피스 1위…'82년생 김지영' 300만 돌파

[Nbox]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1-10 09:53 송고 | 2019-11-10 11:06 최종수정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 뉴스1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 뉴스1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흥행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9일 전국 1246개 스크린에서 35만314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후 이틀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73만6378명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권상우 김희원 우도환 등이 출연한다.

이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한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터미네이터'는 16만305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91만9223명으로, 2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이다.

2위를 내준 '82년생 김지영'은 14만4805명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수는 305만9520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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