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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성은 "임신 7개월차…남편 정조국 머리 때문에 셋째 생겨"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1-06 23:30 송고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탤런트 김성은이 셋째 임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현재 임신 7개월 차"라며 "배 많이 나왔다. 출산이 100일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남편 정조국의 헤어 디자이너를 찾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재클린이라고 신랑 머리를 해주시는 분인데, 원래 남편이 짧은 머리만 했었다. 그런데 요즘 길러서 펌을 했다"며 "너무 멋있더라. 다른 사람 같고, 생각지도 못하게 셋째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김성은은 "되돌려보니까 그때더라. 남편이 멋있어져서 '재클린이 잘못했네, 실수했네' 했다"며 "그날따라 너무 멋져보이고 다른 남자 같고 설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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