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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마감]유가 상승…OPEC 내년 시장전망 낙관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19-11-06 07:01 송고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5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69달러(1.2%) 오른 57.23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 선물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오후 10시42분 현재 전날보다 0.78달러(1.26%) 상승한 62.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가는 모하메드 바킨도 OPEC 사무총장이 2020년 원유 시장이 예상보다 나을 수 있다고 발언하자 위로 움직였다.

바킨도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예비 수치를 보면 2020년은 오히려 상승 잠재력이 있다"면서 "분명히 밝은 점이 보인다"고 말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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