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비디오스타' 서정희가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5일 오후에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프로 도전러 특집! A Whole New World'로 꾸며져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다 캐스팅이 됐다고 소개했다. 서정희는 학원을 다니던 중 우연히 사진작가의 눈에 들어 "유명한 화장품 회사 사진부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정희는 "당시 화장품 광고는 섹시한 이미지가 많았다. 저는 (담당자가) '너무 애기같다'고 그래서 과자 광고로 소개해 줬다.

다양한 광고를 섭렵했던 서정희는 "배우, 드라마, MC 등 광고 이외에는 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서정희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기억해줘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