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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애정전선 이상無 '5년째'…동반 출국설에 재주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1-03 15:44 송고 | 2019-11-03 16:08 최종수정
임세령 전무(왼쪽)와 이정재/뉴스1 DB © 뉴스1
임세령 전무(왼쪽)와 이정재/뉴스1 DB © 뉴스1
배우 이정재(46)와 임세령(42) 대상그룹 전무의 동반 출국설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이 5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재주목받고 있다.

이정재와 임 전무의 열애 사실이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건 지난 2015년 1월이다. 당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고,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레스토랑 및 영화관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이 커플의 홍콩 아트페어 목격담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2일 한 매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정재와 임 전무가 각각 출국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항에는 동행하지 않았으나 연인 사이인 점 때문에 동반 출국 및 여행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개인 일정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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