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원호 2018.12.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원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이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 조치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앞서 정다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원호가 출연하는 방송분을 캡처해 올리며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고 남겼다. 호석은 원호의 본명이다.
이어 정다은은 해당 게시물 댓글에 "돈 빌리고 잠수탄건 신호석인데 왜 내가 직접 회사에 연락을 하라는거냐"며 "개인적으로 연락 안했다는 것이 말이 되나. 돈 얘기만 꺼내면 잠수타는데 어떻게 하나"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최근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던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도 "다은이 삼천만원 갚아라"라는 댓글을 달며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원호는 과거 '얼짱시대'에 정다은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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