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페스티벌'에서 음식 및 음료를 판매하는 모습.© 뉴스1 |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글로벌호텔외식과 봉사 동아리인 '우정 핼퍼스'가 대전 동구 가오동 소재 선우노인복지재단을 방문해 '컬처 페스티벌'(culture festival)을 통해 얻은 수익금 13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정 핼퍼스'는 최근 캠퍼스에서 열린 '컬처 페스티벌' 때 외국인 교수들과 협업해 미국, 독일, 영국,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스웨덴,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국가 음식 및 음료를 판매했다.
동아리 지도를 맡고 있는 스캇 커티스 교수는 "이들 활동은 언제나 지역주민에게 힘을 주는 동시에 문화 교류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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