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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11월5일까지 한우 할인행사…"2000마리 공수"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19-10-30 10:12 송고
GS THE FRESH 우월한우 페스티벌 © 뉴스1(GS리테일 제공)
GS THE FRESH 우월한우 페스티벌 © 뉴스1(GS리테일 제공)

GS더프레시(GS수퍼마켓의 새로운 이름)는 다음 달 5일까지 '우월한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우 2000마리분을 공수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35개 매장에서 우월한우 1+등급 등심을 1만4800원(150g), 우월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를 각 1만1980원(300g)에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KT멤버십 또는 U플러스멤버십으로 3000원 할인한다. 또 GS프레시 앱에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로 스마일페이 결제를 하면 한우 2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3000원 할인이 중복 적용돼 총 6000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모바일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에서도 한우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우월한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우월한우 1++ 등심이다.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하는 우월한우는 GS리테일 전용 목장에서 사육했으며 국내 최초로 목장에서 가공장까지 전 프로세스를 HACCP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석준 GS리테일 축산팀 MD는 "한우 소비촉진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한 한우데이를 맞아 GS리테일의 대표 브랜드 '우월한우'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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