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동작구, 내달 12일부터 주민 생활예술동아리 축제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10-29 10:50 송고
'2019 동작 꿈트리 생활문화축제' 포스터.(동작구 제공) © 뉴스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1월12일~15일까지 동작아트갤러리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주민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행사 '2019 동작 꿈트리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예술동아리는 3인 이상의 지역주민이 모여 정기적으로 미술, 음악, 공예, 무용 등을 함께 배우거나 즐기는 동아리를 말한다. 구는 생활문화 거버넌스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총 160개의 생활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축제는 체험, 전시,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동작아트갤러리에서는 '노엘라가죽공방', '리사이클 뷰티풀&친환경', '우리짚풀전승회', '꿈꾸는 수요회', '다섯손가락' 등 동아리가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일 오후 6시 서울여성프라자에서는 11개 동아리가 인형극, 플룻·색소폰·통기타 연주, 댄스공연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구 체육문화과 또는 동작문화재단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honey@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