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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리빙&복지박람회 ‘센덱스’, 11월 6일 킨텍스서 개막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9-10-27 17:15 송고
© 뉴스1
킨텍스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국내 최대 시니어 리빙 & 복지박람회인 ‘SENDEX 2019’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약 90개사, 18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세계엔딩산업박람회, 수면&헬스케어특별관, 시니어문화대축전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LG-unicharm의 요실금 언더웨어, ㈜KT CS의 114 안부확인서비스와 같이 국내 대표 기업의 신제품을 비롯해 중국 Yoshikawa Sanitary Products(Tianjin)의 성인용 기저귀, 일본 SAKIMA Prosthetics & Orthotics의 무릎관절보조기 CB Brace 등 해외 시니어 및 복지 전문 업체들이 새로운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맨드의 시니어 건강관리 통합서비스 웰패밀리하우스, 주식회사 더드림의 전신재활운동기구 바디스파이더, 애드에이블의 호흡건강관리 서비스 브리드-온, 리버텍의 욕창 예방 방석, 함께하는 사람들의 소변감지제품 아코이하트, 더케이서드에이지의 실버타운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뉴질랜드·말레이시아·인도 등 12개국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박람회 참가기업과 일대일 매칭 상담을 진행하는 수출상담회도 연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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