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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찬열 매니저 "먹고 바로 자는 홍현희, 단명할까 걱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0-27 00:18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홍현희의 매니저가 연예인을 살뜰히 챙겨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매니저 박찬열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의 집에는 남편 제이쓴이 아닌 의문의 남성이 샤워를 하고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그는 홍현희 매니저 박찬열. 홍현희는 새벽 스케줄 때문에 매니저가 잠을 못잘 것을 배려해 집에 머무르게 한 것.

박찬열 매니저는 출연 이유에 대해 "누나가 음식을 자주 먹는데 먹자마자 잔다. 단명할까봐 걱정"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다 잘 먹는다. 그런데 체중이 불어나니까 누나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홍현희는 바쁜 아침에도 본인이 하루종일 먹을 간식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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