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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살 많이 빠졌다…패션위크 되면 더 신경써"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0-26 00:53 송고 | 2019-10-26 00:54 최종수정
한혜연/MBC 캡처 © 뉴스1
한혜연/MBC 캡처 © 뉴스1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한혜연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며 주목받은 것.
이날 한혜연은 거침 없는(?)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파리 패션위크에 간 그는 하이힐을 많이 챙겼다고 밝혔다. 

"쇼에 가면 말라비틀어진 여자들밖에 없는데 그런 여자들 사이에 서려면 가져가야 한다. 아무래도 키라도 좀 받쳐줘야 하니까"라는 것. 무지개 회원들은 한혜연의 솔직한 고백에 폭소했다.

특히 무지개 회원들이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자, 한혜연은 "살 많이 빠졌다. 패션위크가 되면 조금 더 신경을 쓴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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