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MBC 캡처 © 뉴스1 |
25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한혜연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며 주목받은 것. 이날 한혜연은 거침 없는(?)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파리 패션위크에 간 그는 하이힐을 많이 챙겼다고 밝혔다.
"쇼에 가면 말라비틀어진 여자들밖에 없는데 그런 여자들 사이에 서려면 가져가야 한다. 아무래도 키라도 좀 받쳐줘야 하니까"라는 것. 무지개 회원들은 한혜연의 솔직한 고백에 폭소했다.
특히 무지개 회원들이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자, 한혜연은 "살 많이 빠졌다. 패션위크가 되면 조금 더 신경을 쓴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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