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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마산 산책로 떨어진 외진 곳서 두개골…치아엔 교정기

경찰 국과수에 감정요청…"사망시점 시신상태 확인"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19-10-25 15:05 송고
경찰로고 © News1 정우용 기자
경찰로고 © News1 정우용 기자

서울 광진구 용마산에서 사람 두개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24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 중랑구 용마산 중턱에서 등산객의 신고로 두개골 1점을 발견했다.
이 두개골은 산책로와 떨어진 외진 곳에 있었고, 치아에는 교정기가 달려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시점과 시신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요청한 상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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