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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 연말 모임 겨냥…'쉐어링 세트' 선봬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19-10-25 06:00 송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의 '시그니처 딜라이트'.© 뉴스1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의 '시그니처 딜라이트'.© 뉴스1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는 다가오는 연말 커플·친구·가족들 모두 모여 즐길 수 있는 '쉐어링 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28일까지 선보이는 쉐어링 세트는 어니언 수프부터 크랩 케이크·립아이 스테이크·양갈비 등의 메뉴와 소믈리에 추천와인으로 구성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저녁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쉐어링 딜라이트'는 에피타이저·샐러드·수프·스테이크·4코스로 구성되며, 신세계조선호텔 하우스와인 이니스프리 카버네 소비뇽 1병이 제공된다.  

4코스는 나인스게이트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크랩 케이크·어니언 수프를 비롯해 머쉬룸 샐러드·데일리 수프·프렌치 프라이, 립아이 등이다.

'시그니처 딜라이트'는 나인스게이트의 프리미엄 메뉴인 씨푸드 타워·양갈비 구이등으로 구성되며 바소 카버네 소비뇽 1병을 함께 선보인다.
4인이 즐길 수 있는 나인스게이트 시그니처는 씨푸드 타워·케일 샐러드·푸실리·구운 야채요리와 양갈비를 제공한다. 

나인스게이트는 또 스파클링 와인·레드와인·샤퀴테리 & 토마토 부르스게타를 즐길 수 있는 '블랑 루즈 시즌 4'도 다음 달 8일부터 12월 7일까지 선보인다.

홍석민 나인스 게이트 부지배인은 "블랑 루즈는 가성비를 즐기는 20~30대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인기가 높다"며 "퇴근 후 가볍게 와인을 즐기러 오시는 20~30대 고객이 전년 8월 대비 50% 이상 높아졌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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