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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9일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 공연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19-10-24 15:51 송고
전북 정읍시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이달 29일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뉴스1
전북 정읍시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이달 29일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뉴스1

전북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으로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이달 29일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동작(動作)’을 테마로 무대 위에서 움직임으로써 감동을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양한 동작들을 통한 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초대 게스트는 비공개로 당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정해의 농담은 올해 3월 ‘시작(詩作)’부터 9월‘풍작(豐作)’까지 꾸준하게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영상편지 사연 소개 코너 ‘온라인 주문’도 마련됐다.     
‘온라인 주문’은 사연을 신청해 선정된 시민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코너로 선정자는 VIP 좌석 티켓 2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공연을 주관한 사단법인 둘레 안수용 이사장은 “이번 공연도 시민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성심껏 준비했다”며 “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행복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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