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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작업 60대 추락사

(보은=뉴스1) 김용빈 기자 | 2019-10-23 19:08 송고 | 2019-10-23 19:09 최종수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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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20분쯤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에서 케이블 설치 작업을 위해 전신주를 오르던 근로자 A씨(67)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전신주를 오를 때 사용하는 손잡이가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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