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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올림픽 예선 예비엔트리 24명 발표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9-10-23 15:41 송고
이문규 한국 농구 여자 대표팀 감독.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 뉴스1
이문규 한국 농구 여자 대표팀 감독.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 뉴스1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다음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올림픽 프리 퀄리파잉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할 예비 엔트리를 23일 발표했다.

예비 엔트리 24명 명단에는 박지수(KB)와 박혜진(우리은행), 김한별(삼성생명) 등이 이름을 올렸다.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 뉴질랜드, 중국, 필리핀이 출전하며 상위 2개국이 2020년 2월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전에 나설 수 있다.

한국은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른 뒤 16일 필리핀, 17일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린다.
◇ 2019 여자농구 국가대표 예비엔트리(24명)

심성영 염윤아 강아정 김민정 박지수(이상 KB) 김한별 이주연 박하나 배혜윤(이상 삼성생명) 박혜진 박지현 김정은 최은실(이상 우리은행) 이소희 구슬 진안(이상 BNK) 신지현 고아라 강이슬 백지은(이상 KEB하나은행) 김이슬 김단비 김연희 한엄지(이상 신한은행)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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