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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주한 뉴질랜드 대사 "남편과 文대통령 뵙게 돼 영광"

SNS 통해 "文대통령 덕에 한국서 처음으로 가능"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2019-10-20 19:41 송고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트위터 캡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마련한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 동성 배우자와 함께 초대된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터너 대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남편 히로시와 함께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문 대통령과 영부인을 뵙게 돼 커다란 영광이었다"고 글을 올렸다.

실제로 지금까지 한국에 주재하는 외교관이 동성 배우자와 함께 청와대에 초청된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

터너 대사도 이에 대해 "문 대통령님 덕분에 이것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오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한외교단을 녹지원으로 초청해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111개국 대사 및 17개 국제기구 대표 등 202명이 참석했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트위터 캡쳐



smi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