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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다니엘 강, 뷰익 LPGA 상하이 2연패…통산 3승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10-20 17:41 송고
다니엘 강. © AFP=뉴스1

재미교포 다니엘 강(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2연패에 성공했다.

다니엘 강은 20일 중국 상하이의 치종 가든 골프 클럽(파72·66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으면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다니엘 강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미국의 제시카 코다(15언더파 273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은 31만5000달러(약 3억7000만원). 또 다니엘 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LPGA 통산 3번째 우승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코다에 1타 뒤져있던 다니엘 강은 이날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코다가 이븐파 72타에 그치면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다니엘 강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 15번홀(파4) 버디를 추가하며 코다와의 격차를 2타 차로 벌렸다.

코다가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추격에 나섰지만 다니엘 강은 남은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우승을 확정했다.

일본의 하다오카 나사는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세영(26·미래에셋)은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면서 12언더파 276타로 단독 6위에 올랐고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이정은(23·대방건설)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0위, 김효주(24·롯데)와 양희영(30·우리금융그룹)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