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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하락세…J&J 급락+중국 성장 둔화에 실망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10-18 23:13 송고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하락세다. 존슨앤드존슨(J&J)이 4% 가까이 급락하며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중국이 약 30년 만에 가장 둔화한 성장률을 나타낸 점도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5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0.79포인트(0.26%) 하락한 2만6955.09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3.21포인트(0.11%) 내린 2994.74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4.97포인트(0.18%) 밀린 8141.88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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