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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김숙x박나래 MC합류…김재중·장수원·정혁 패널 확정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0-18 09:59 송고
TV CHOSUN '연애의 맛3' © 뉴스1
TV CHOSUN '연애의 맛3' © 뉴스1
김숙 박나래 김재중 장수원 정혁이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의 MC, 패널군단으로 합류한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되는 '연애의 맛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필연 커플'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에 성공했고, 시즌2에서는 '아아 커플' 오창석이 이채은과 현실 커플로 자리매김하면서 명실상부한 '연애 맛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연애의 맛3'에서는 '연예계 대표 노총각' 윤정수와 시즌2 이재황을 비롯해 배우 정준 강두 박진우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반가운 얼굴들이 오랜만에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해 새로운 MC와 대세 뉴페이스 패널이 합류했다.

우선 김숙이 '연애의 맛3'의 안방마님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김숙은 시즌3에 출연하는 윤정수와 약 2년 동안 가상 부부로 활동해왔기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어 '연애의 맛' 시즌 1, 2를 이끌었던 박나래는 '연애의 맛3'에서도 전력을 다한 매칭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중과 장수원은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김숙 박나래와 호흡을 맞춰 연애의 '맛'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패널로 활약한다. 또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모델 정혁이 새로운 패널로 참여했다.

제작진은 "새롭게 합류한 MC 김숙을 비롯해 기존 연애의 맛을 이끌어왔던 박나래, 그리고 김재중, 장수원, 정혁 등 패널들의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단짠 케미'가 '연애의 맛'의 설렘과 떨림을 업그레이드 시키게 될 것"이라며 "더욱 심쿵한 단장을 꾀한 '연애의 맛3'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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