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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 15세 연하 모델 여친 잔느 카디유와 데이트 포착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0-17 08:41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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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38)이 15세 연하 연인 잔느 카디유(23)와 데이트를 즐겼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제이크 질렌할이 연인 잔느 카디유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편한 복장을 한 제이크 질렌할과 잔느 카디유가 커피를 손에 들고 대화를 나누면서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내 자신들을 찍는 것을 의식한 잔느 카디유가 황급하게 얼굴을 가리면서 자리를 떠나고 있다.

수수한 차림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1991년 영화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도니 다코' '브로크백 마운틴' '나이트 크롤러' 등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기자간담회 참석차 내한을 했다. 지난해부터 15세 연하 모델 잔느 카디유와 열애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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