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모두하나대축제 모습.(서울시 제공) © 뉴스1

전국 한부모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19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9 모두하나대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우리, 함께 갈래?'를 주제로 한부모 자조모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건강가정지원센터, 후원 및 봉사단체 등 50여개 유관기관이 100여개 부스를 마련한다. 체험·놀이활동, 한부모가족지원 복지상담,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전국 한부모가족들이 직접 축하공연을 열고, 센터의 주요 사업성과물을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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