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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1) 유재규 기자 | 2019-10-14 17:31 송고
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겸 탤런트 설리(25.본명 최진리)가 1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의 시신은 이날 오후 3시21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자택을 방문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설리는 자택 2층 방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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