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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 1분쯤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 소재한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A씨가 대피하지 못해 숨졌고, 또 다른 주민 B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발생 30여분만인 3시35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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