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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자리재단, 16일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발표회’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9-10-13 07:29 송고
경기도일자리재단 로고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6일 용인시 죽전 아르피아 이벤트홀에서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발표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접수한 여성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응모작 41편 중 1차 서류심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15명 가운데 상위 5명의 2차 발표심사가 진행된다.

우수사례로 뽑힌 15명에게 총 250만원의 상금(상품권)이 지급된다.

사례발표에 이어 특별강연 시간에는 주부작가 및 ‘육아아빠’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이정수 씨가 자신의 사례를 중심으로 경력단절예방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맘잡고(Mom Job Go) 날자!’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임평순 전문MC의 사회로 개그맨 이정수 씨, 안윤정 경기대 대학원 직업학과 교수, 김인숙 ㈜젤리피쉬월드 대표, 허윤주 워킹맘 등이 패널로 참석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아울러 경력단절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놓고 청중들과 공감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여성의 안정적인 고용유지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해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발표 및 토크콘서트를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개최해오고 있다”며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사회전반의 인식 확산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는 데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에서 확인하거나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문의.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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