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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1% 이상 ↓…중국으로의 자본 유입 차단 방안 강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10-08 23:25 송고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 결과에 대한 관망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으로의 자본 유입을 차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후 새로운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40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01.41포인트(1.14%) 하락한 2만6176.61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38.90포인트(1.32%) 내린 2899.89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14.79포인트(1.44%) 밀린 7841.50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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