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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상의탈의 없네"…67세 생일에 시베리아 등산한 푸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동행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고 활동적인 모습 선전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2019-10-08 10:43 송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7번째 생일을 맞아 시베리아 남부 하이킹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 로이터=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7번째 생일을 맞아 시베리아 남부 하이킹을 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휴가 사진에서 종종 웃통을 벗었던 푸틴 대통령은 이번 사진에서는 패딩조끼까지 입고 등장했다.

7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푸틴 대통령이 지난 주말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산을 오르며 야생 버섯을 따고 예니세이 강둑을 굽어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로이터=뉴스1

© 로이터=뉴스1

© 로이터=뉴스1

2년 전인 2017년 8월 푸틴 대통령은 시베리아 호숫가에서 웃통을 벗고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호방한 모습을 과시했다. 추운 겨울날 얼음물에 들어가는 영상이라든가 웃통을 벗고 승마하는 사진 등 '상의 탈의'는 푸틴 대통령의 마초성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여러 차례 공개됐었다.  

이외에도 푸틴 대통령은 이전부터 수년 간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선전용으로 배포해왔다.

© AFP=뉴스1

 © AFP=뉴스1

푸틴 대통령 휴가지 사진은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의 다양한 면모를 담은 사진이 달력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