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권상우 "손태영 없으니 심심해"…여전한 아내 바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10-07 09:13 송고
뉴스1 © News1 DB
뉴스1 © News1 DB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한 청취자로부터 가족 이야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손태영씨가 일 때문에 일주일 정도 해외에 나가 있다가 한국에 오고 있다"고 답했다. 
또 그는 "일주일동안 아내가 없어 심심했다. 아내가 없다고 저 혼자 즐기는 시간도 딱히 없다"며 "배우들, 감독님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뭐 하고 있는지 올리기도 하는데 제가 올린 사진 보니까 다 집에서 '혼밥' 하고 있는 사진이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17일 영화 '두 번 할까요'와 오는 11월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 개봉을 각각 앞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