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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윌리엄 킴·존 팔머 부부 명예대사 위촉

외자유치 투자자 알선·지원 등 관련정보 제공 활동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2019-10-03 14:14 송고
진천군 명예대사. 왼쪽부터 윌리엄 킴, 존 팔머, 트로이 팔머.(진천군청 제공) © 뉴스1
진천군 명예대사. 왼쪽부터 윌리엄 킴, 존 팔머, 트로이 팔머.(진천군청 제공) © 뉴스1

충북 진천군은 3일 태권도 WMK 회장 윌리엄 킴과 사업가 존 팔머 부부를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윌리엄 킴은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발레호시 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WMK 태권도 설립자이자 세계태권도협회 권위자로 알려졌다.
군은 이날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교류 문화예술의 밤 행사에서 존 팔머와 트로이 팔머 부부에게 명예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존 팔머는 영화 '아폴로 13', '딥 임팩트'의 제작자로 'Tranquility Base Pictures' 제작사 대표를 맡고 있다. 부인은 국립 남북전쟁 해군 박물관 수석 디자이너를 맡고 있다.

이들은 외자유치를 위한 투자자 알선과 지원,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진천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한다.
현재 군의 명예대사는 김봉곤씨(신촌서당 훈장) 등 15명이다. 문화·관광·교육·국제교류 등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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