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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포유전자 기술 한자리에…국내 SCM생명과학 '우뚝'

'2019 세포&유전자 미팅' 콘퍼런스 2일 미국 칼스배드서 개최
줄기세포부터 CAR-T까지 세포 및 유전자 기술 및 산업화 전략 총망라

(칼스배드=뉴스1) 이영성 기자 | 2019-10-03 01:53 송고 | 2019-10-03 08:23 최종수정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왼쪽)와 송순욱 부사장. SCM생명과학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칼스배드에서 열린 '2019 세포&유전자 미팅' 콘퍼런스에서 조찬 스폰서와 발표자로 참석했다. © 뉴스1

전세계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의 연구개발(R&D)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2019 세포&유전자 미팅' 콘퍼런스가 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국내 기업들 중에선 SCM생명과학이 유일하게 발표자로 나선다.

'세포&유전자 미팅'은 세계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산업을 이끄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 바이오기업 종사자 1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2200건 이상의 파트너십 미팅이 이어지는 대규모 연례행사다. R&D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주로 해당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전략 및 의견 등을 공유한다.

올해는 미래 바이오산업 기대주인 세포치료제, 그리고 세포와 유전자 융합치료제인 항암 계열 카티(CAR-T) 약물의 최신 동향, 이러한 치료제들의 상업화 전략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여러 관련 기업들의 소개 발표도 잇달아 진행된다.

5년째 행사에 참석한 국내 기업 SCM생명과학은 행사 첫 날 조찬 스폰서로 나서며 업계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와 송순욱 부사장(R&D)은 행사내내 해외기업 관계자들과 기업소개 및 기술제휴 논의 등 수 건의 미팅을 소화할 예정이다. 3일에는 이병건 대표가 SCM생명과학의 R&D 현황과 사업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병건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에 참석해 한국 기술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미국 칼스배드에서 열린 '2019 세포&유전자 미팅' 콘퍼런스에서 일본 워크숍. © 뉴스1

행사가 시작한 2일에는 일본이 별도 워크숍을 진행하며 줄기세포 강국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이 날 오전 7시 15분부터 요시아키 마류아마 일본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세포조직제품부 부장이 일본의 재생의료 정책 동향을 발표했고, 요시 츠루마키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 일본지사 총괄은 노바티스의 자랑인 CAR-T 치료제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같은 시간대 다른 행사장에는 유전자치료제 관련 발표와 치료제의 시장진입을 위한 준비과정 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매튜 패터슨 오덴테스테라퓨틱스 대표와 레이첼 자쿠스 엔자이반트 대표 등이 참석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의 상업화 개척' 주제의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아타라 바이오테라퓨틱스, 블루버드바이오 등 해외기업들의 소개 발표도 진행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줄기세포 등 재생의학 관련 토론, 유전자치료제의 진보 발표 그리고 중국의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혁명, 세포치료 산업에서 유도만능줄기세포가 미치는 영향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미래의 유전자 교정, 생산기술에 대한 혁명 토론이 진행된다. 3~4일에도 행사내내 여러 기업들 소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칼스배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9 세포&유전자 미팅' 콘퍼런스. SCM생명과학은 조찬 스폰서 와 발표 기업으로 참석했다. 사진은 조찬현장.© 뉴스1



l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