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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만남중" 김승현 열애 인정, 연인은 '알토란' 작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0-02 17:07 송고
배우 김승현 소속사 제공 © 뉴스1
배우 김승현 소속사 제공 © 뉴스1
배우 김승현(38)의 연인은 MBN '알토란'의 방송작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승현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연인은 MBN 에서 '알토란' 팀의 작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승현 역시 현재 '알토란'에 출연 중이다.
이날 김승현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비연예인 연인과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연인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비연예인인만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승현이 '알토란' 팀의 한 작가와 교제중인 것은 MBN 내부 및 방송가에서도 알려진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 김승현 측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김승현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직접 미혼부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활동이 주춤했으나, 지난 2017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미혼부로서의 삶과 딸 수빈양과의 진솔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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