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더리터는 10월 한 달간 ‘창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뉴스1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10월 한 달간 ‘창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페 운영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더리터만의 혜택과 커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오는 12일 오후 1~3시 부산 시청 인근에 위치한 더리터 신사옥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더리터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동향 등 ‘커피 정보’를 공유해 창업 희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인원은 오는 8일까지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예비창업자는 상담만 받아도 3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는다. 이 기간 더리터를 창업한 점주들에게 장학금, 청년자금, 임대료, 여행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청년자금의 경우 경기 불황에도 더리터를 창업한 30대 창업자들을 위해 초기에 매장 운영을 돕는다는 취지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카페 운영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창업 꿀팁’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k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