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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크루즈, 잘 자랐다…아빠 빼닮은 미모 뽐내며 소풍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10-02 09:48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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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전처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포착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진에서 수리 크루즈는 노란색 치마와 독특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차려입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걷고 있다. 할리우드의 미녀, 미남 배우인 엄마, 아빠의 이목구비를 빼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스플래시에 따르면 이날 수리 크루즈는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 소풍을 갔고, 밝은 모습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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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인 수리 크루즈는 올해 13살로 한국에서는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톰 크루즈와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를 키우고 있다. 케이티 홈즈는 2017년부터 배우 제이미 폭스와 열애를 이어왔으나 최근 제이미 폭스가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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