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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둘째 출산 "응원 사랑 받고 건강히 태어났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10-01 10:27 송고
장신영 인스타그램 © 뉴스1
장신영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장신영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라고 인사하며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병원에있는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신영은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 7월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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