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등교하던 초등생 학교 방화셔터에 목 끼여 의식불명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9-09-30 13:03 송고 | 2019-09-30 17:28 최종수정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30일 오전 8시30분쯤 경남 김해시 한 초등학교에서 등교하던 2학년 남학생 A군이 방화셔터에 목이 끼여 의식불명에 빠졌다.

평소 닫혀 있는 학교 방화셔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작동되면서 계단을 오르던 A군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목격한 학교 관계자 등이 소방당국에 신고하면서 A군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