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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레이블' 신예 걸그룹 아리아즈, 10월24일 데뷔 확정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9-30 08:22 송고
라이징엔터테인먼트 © 뉴스1
라이징엔터테인먼트 © 뉴스1
신예 걸그룹 아리아즈(ARIAZ)가 10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아리아즈가 오는 10월24일로 첫 번째 데뷔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리아즈 멤버들 개인 티저를 모두 공개해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윤지부터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6인의 멤버들은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러블리한 매력과 몽환적인 티저 이미지가 어우러져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리아즈는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여섯 멤버로 구성됐으며, 윤지와 시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효경은 JTBC '믹스나인'에 각각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장 7년간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만들어진 완전체 성장형 그룹인 아리아즈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기본기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예고했다.

한편 아리아즈의 첫 번째 앨범은 오는 10월24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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