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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재환 "32kg 감량 후 사람들이 내게 더 집중"

(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2019-09-28 23:27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방송인 유재환이 다이어트 후 변화된 주변 시선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환은 28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신봉선, 하동균과 함께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4개월 동안 32kg이 빠졌다"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유병재는 다이어트 후 첫 방송 출연이라는 유재환에 "말하는 톤도 변한 것 같다"고 했다.

이를 유심히 지켜 본 신봉선은 "왜 이렇게 건방져 보이지?"라며 "살 빠지고 연예인병 걸린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환은 "다이어트 후 사람들이 내게 집중해주는 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송은이는 "우리는 한결같이 집중해줬지만, 본인이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바뀐 모습이 언뜻 거울에 비치면 되게 모델 같다"며 만족해 했다.


f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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