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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만 남았다" 구절 올린 구혜선, '메롱' 셀카 연이어 게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9-28 14:53 송고
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남편 안재현과 이혼 위기를 겪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셀카와 책 구절을 각각 SNS에 올렸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메롱'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근다. 

또 해당 글을 올리기에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신간 '나는 너의 반려동물'의 한 구절을 올리기도 했다. 구혜선이 올린 구절은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는 구절이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갈등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지만 안재현은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상반된 주장을 펼쳤고 양측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특히 구혜선은 지난 4일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는 등 더욱 큰 파문을 몰고 왔고 다음날인 지난 5일에는 안재현의 변호를 담당하는 방정현 변호사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그러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이후 보름만인 지난 19일 근황을 다시 공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여름에 입원해 아직 퇴원을 못 했다"며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그는 용종 제거 수술 때문에 입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24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안재현씨가 구혜선씨를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9일 이혼소장을 접수했고, 구혜선씨에게 18일 송달됐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또한 리우 측은 "구혜선씨는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으나, 이렇게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가정을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이제는 구혜선씨 본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씨에게 있다고 판단돼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안재현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 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혜선은 지난 27일 정오 신곡 '죽어야만 하는가요'의 음원을 공개했다. 구혜선이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한 '죽어야만 하는가요' 후렴구에는 "내 마음 여기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 마음 어디 있나. 그대는 어디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라는 가사가 담겼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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