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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마감]유가 하락…사우디 산유량 회복 예상보다 빨라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19-09-28 07:00 송고
<자료사진> 기사와 무관. ⓒ로이터=뉴스1
<자료사진> 기사와 무관. ⓒ로이터=뉴스1

27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원유시설 피격 사건을 겪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 대비 배럴당 0.50달러(0.9%) 내린 55.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의 이번 주 낙폭은 3.8%였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오후 5시26분 현재 0.83달러(1.32%) 내린 61.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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